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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여자의 우뇌로 똑똑하게 '통계를 통해서' 친구 관계를 준비하는 방법.

 통계는 어릴적부터 일상에서 너무나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학문이다. 그런데 눈으로는 자주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아침에 문득 카톡을 보면 읽지 않은 메세지가 수치로 표시되어서이고 그걸 눈치 채지못하는 것 때문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자면 개인적인 통계는 카톡에 읽지 않은 메세지가 늘어날수록 올라가는 숫자가 나의 성격을 수치로 통계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통계라는 것은 사회에서 쓰는 어른의 용어로 본다. 통계 자료를 사용하여서 무슨 일을 하는 것은 어른인 것도 맞다. 그리고 어른이 되기 전까지 카톡에 메시지 수와 학습을 참여하면서 올라가는 수치에 가려지고 볼 기회가 적다. 

 

 시간을 포함한 통계를 예를 들어서 학교 천장에 히터가 점검이 정상적으로 된 횟수를 보겠다. 학교에서 히터가 고장이 난다면 학생들에게 영향이 간다는 것은 확실하다. 특히나 여학생에게는 엄청난 고통이어서 출석이나 지각에 수치를 바꾸게 될 정도 일 것이다. 그러면 그 학교에서 만들어지는 통계자료는 다른 점이 보인다. 개근상을 받는 학생이 많은 학교와 겨울철에 결석과 지각이 잦아지는 학교에 차이가 수치로 한 눈에 보이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감각을 잘 익혀둔다면 어느 상황이나 시기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근거가 충분하다면 내가 통계자료로 판단한 것을 사실로 확인까지 할 수 있다. 

 겨울에 학교를 다닌다면 나는 아마 너무나도 힘들거란 걸 알고 있다. 종례를 마치고 집에 가서 쏟아지는 졸음에 수행 평가도 못한다고 치겠다. 거기에 정말로 잊고 자버린다면 다음날 교탁위에 공책들을 보는 순간 상담실로 가고 싶은 것이다. 정신적으로 피해를 받는 횟수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익숙해지면 이것으로 여자와 남자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장 내 주변에 여자가 더 많이 사는지 남자가 더 많이 사는지도 통계 자료를 찾아본다면 알 수 있다. 이해하기 쉽게 미디어물에서 그려지는 것으로 겨울철에 교실 속 남자는 단순하게 춥다는 생각 하나 뿐이다. 다르게 여자는 겨울철에 두려워지는 것이 더욱 많아져서 수행평가가 쏟아지는 날이면 머리가 얽힐 정도로 실수가 잦아진다. 그래서 어딘가 겨울철 수행평가 때문에 여자가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수치로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이런 상황이 반복되어서 남녀의 성격차이가 난다는 통계 자료도 찾아 보게 되는 일도 있게 된다. 관심을 갖는 다면 '통계를 통해서' 내가 살아갈 환경을 조정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싶다. 

 

 수업에 분위기가 1년 중 반이 시끄럽다면 공부와 먼 학교다. 수업에 분위기가 1년 중에 반이 조용하다면 공부를 좋아하는 학교다. 이 둘의 통계 자료를 활용해서 자신이 소속된 사회가 어떤 곳인지 판단할 수 있다는 걸 알아가면 좋겠다.

 

마치면서 이해가 쉬운 글을 쓰려고 했고 그래서 학교를 예로 들었다.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통계를 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통계를 통해서 '우뇌를 활성화하는 글'이 었다. 

 

티스토리 통계 글에 쓸 스크린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