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TPS, 슈팅게임 에임 훈련 방법과 '죽을 것같은 느낌이 들면 도망가'는 방법
혼자서 어떻게 교과서같은 걸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봤습니다. 그러다 강좌를 벤치마킹한다면서 하루 종일 연습을 하다가 쓰고 있는 글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스킬을 한 문장에 알릴 수 있는 걸 생각했었는데요. 이 부분은 넘어가서 아래를 읽어도 됩니다.
인터넷에서 혼자있기가 벅차서 게시판에 여러 활동을 해봐도 돌아보면 예전 친구를 찾는 것입니다. 더 가봐야 친구 찾기로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분을 찾는 겁니다. 그러다 가끔 친구를 찾는 이유가 뭐였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봤었는데 이건 쉬웠습니다. 그냥 게임하는 친구가 없더라구요. 이전에 사귀었던 게임 친구에 경우는 단지 내 실력을 알아준다는 것 하나 때문에 친해졌습니다.
또 저도 친구분의 실력을 보면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끝내고 본문을 읽어주세요.
FPS게임을 하다보면 나도 공격적이게 프로게이머처럼 하고 싶어집니다. 내가 하는 짓을 보면 매번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내는 사람과 다른 점이 가장 고민인데요. 그래도 잘하기만 하면 되지라고 봅니다. 이것 그대로가 정답입니다.
여기서 내가 개인적으로 역사적인 장면을 찍어서 다시본다면 이전과 다른 거리 조절이 있지않았나 되물어봅니다. 그래서 가끔 뿌듯해지는 개인적으로 전설적인 부분은 어떤 차이가 나는지 설명하기 위해서 정리했습니다.
맨처음은 평범하게 초보를 생각해봤습니다. 마우스로 목표를 조준해서 맞추는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 기준으로 해보기로 했는데요. 재미있게 써보면 대부분 마우스로 그림도 그려본 기억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손 건강은 자신있으니까 내가 맞추려했던 곳을 실수해서 다른 곳을 맞춘다는 일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나는 공격적인 무기를 쓰다가 지기가 쉽상인지부터 고민해봤습니다.
저는 마우스로 하는 게임을 15년 가까이 하고있는데요. 아직도 긴장이 되면 가끔 스킬을 잘못씁니다. 저도 이러는데 초보자는 얼마나 맞추기가 힘들까하는데 알고 있습니다.
긴장을 하게되면 기존에 연습했던 실력은 나오지 않는 것은 정말입니다. 거기에 내가 제대로 조준을 했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 경우도 알겁니다. 이것이 가장 문제였는데요.
실력은 둘째치고 조준을 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않는 긴장을 어떻게 조절할지 답을 내봤습니다.
1. '죽을 것같은 느낌이 들면 도망가'서 다른 위치에서 공격하라 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한방에 처치할 수 없는 곳에 있다면 도망갈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대 맞더라도 지질 않는 걸 알게 됩니다. 더해서 조준을 정확하게 할 것이다라는 생각은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서 경험해보시기 바라구요.
2. 두번째로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 싶을 때에는 상대방과 자연스럽게 근접해서 싸우게 됩니다. 앞에서 썻던 것처럼 '죽을 것같은 느낌이 들면 도망가'는 게 잘맞추는 방법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만 싸우면 게임이 지루해지게 됩니다.
여기서 먼저 알아둘 점은 상대방도 가까워지면 무서워서 서로 잘맞추지 못하는게 진짜입니다.
상대방이 이상하도록 잘맞춘다면 고수라고 보면된다는 걸 알아두세요.
그러면 두번째를 해결하는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이 방법은 목숨당 처치를 올리는 것과도 같다고 할 수 있는데요.
'죽을 것같은 느낌이 들면 도망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중요한 한방을 맞추지 못하면 큰일이 났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내가 맞추지 못하면 그 다음은 상대방이 중요한 한방을 날릴 차례라는 것도 진짜입니다.
나는 못 맞추고 상대방이 맞춘다면 내가 질것 같아서 '죽을 것같은 느낌이 들면 도망가'야지라는 기억이 튀어나와야 정답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무시한다면 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도망간 후에 다시 중요한 한방을 맞출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중요한 한방을 맞출 수 있는 기회를 엿보는 것도 좋습니다.
3. 세번째는 안전한 위치인 2층 같은데에서 쏘는데도 맞추지 못하는 것입니다.
못한다는 걸 자기 티어 기준으로 인정하여야 합니다.
세번째를 해결하려면 쉽게 조언 한마디면 될 것같습니다.
나 하드메이플인데 FPS겜하는애들 다 못맞춘다.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세번째 부분을 마치면서 앞에서 썻던 두개는 티어 때문이 아닙니다. 이것을 알리고 셋째를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잘한다는 기준이 평균적으로 내가 덜 지고 많이 이기는 것이 됐습니다. 또 덜 죽는게 됐습니다. 이 글을 읽고 높은 승률을 도전해보는 걸 권해봅니다. 훈련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